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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이유.

재러리 2014. 7. 25. 09:50

페이스북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글이 있어 펌..



페이스북에 빠지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작년 12월 말쯤이었던 것 같다. 

페이스북 계정을 비활성화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 말이다.


사실 그전부터 비활성화는 여러번 했었다. (그 기간이 오래가지 않았을 뿐)

페북 중독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타가 원어민만큼이나 빨라서


원문 보러가기 : http://symany.tistory.com/160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에버노트에 메모해두어 가끔씩 읽는 글이다.


SNS가 주는 장점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 변질된 점도 많다.


비단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 를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잘 녹아져 있는 글이라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글이다.



타인에 대한 부러움의 감정이 개인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사글도 보았었지만 


실제로 부러움의 감정이 열등감에 휩싸여가는 경우가 많았다.



저도 SNS 를 몇 가지 하고 있긴 하지만 가끔 정보를 받기 위한 용도로 거의 쓰고 있다.


욕심을 버리면 근심 또한 줄어들겠지만, 요즘 유행하는 말과 같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하지만 모르고 행하는 것과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업무 중 메모 정리를 하다가 꺼내어 읽었는데 아침부터 생각이 많아져 사뭇 진지해지게된다.


가끔 읽으며 SNS의 순기능, 역기능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같다.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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